담안편지(325) - 평양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중국 땅끝 마을까지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5~6)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축복을 빌며 문안 인사 올립니다.
2018년도는 잊지 못할 핫한 여름일 것 같습니다.
기록적인 폭염도 이제 조석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에 물러날 것입니다.
옥중은 막바지 더위와 전쟁 중이지만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영적전쟁도 함께 치루어야 하기에 인내와 절제가 요구되는 때이기도 하답니다.
이 죄인은 사회로 복귀하는 마지막 여름이라서
정신 바짝 차리라는 사인인 것 같습니다. ^^
(영적 미각을 잃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복음전파를 위해 요삼일육선교팀이 가시는 곳마다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를 섬기며 봉사와 헌신하시는
모든 사역자님의 가정에 차고 넘치는 오병이어의 은총이 있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광야 담안 사역까지 감당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너무나 열정적으로 복음을(새벽기도) 증거 하시기에
더 많은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목사님의 마음을 읽고도 남음입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도 9월에 발행할 영어 새벽기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땅끝이 될 중국선교도 고삐를 늦출 수가 없네요. ^^
평양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중국 땅끝 마을까지
새벽기도가 전해지면은 하늘나라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목사님의 새벽기도 한 권의 소책자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영혼의 책입니다.
부득불 자랑하나 할게요. ^^
신앙 수기 간증에 응모를 하였는데 입상을 하였습니다.
100퍼센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죄인 수기 간증을 동봉하오니 복사하셔서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십시오.
저의 실명을 공개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저는 벼랑 끝 전도자로
하나님의 선한 도구가 될 것임을 서원하였습니다.
광야 처소에서 사명 감당 잘 하고 있답니다.
점점 세속화 되어지는 요즘,
적당히 때우는 신앙으로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겉모양이 아니라 내면의 실상을 볼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욕망으로 부풀어 오른 가슴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말씀(새벽기도)밖에 없습니다.
말씀의 세계가 열리지 않으면 신앙의 변화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광야 고난 수업은 오히려 축복입니다.
끝으로 모두의 가정에 오병이어의 은총과 시온의 대로가
활짝 펼쳐지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샬~롬” 늘, 행복하세요. ^^
-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믿음의 사람 0 0 0 드림 -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