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338) -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샬롬!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저도 염려해주심에 힘입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말씀 따라 시편 147편을 묵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하게 살았던 제가
이곳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을 더 많이 알기를 간절히 갈망하면서,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지만
이 사랑을 하나님도 언젠가는 돌아보아 주시겠지요? ^^;
이제 세상 쪽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는 저의 인생 여정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기에
정말 감사함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그 길에 “새벽기도”의 말씀이 가로등이 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한규 목사님의 문서사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세상으로 복귀하면 섬겨야 할 교회를 정하여야 하는데
제 마음으로는 이한규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만
한 가지 고민이 거리상의 문제입니다.
저의 집은 경기도 00, 딸의 집은 00입니다.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2018. 10. 3 0 0 0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