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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삶을 훈련하라(1) (신명기 21장 18-23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11-06
감사하는 삶을 훈련하라(1) (신명기 21장 18-23절)
 <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라 >
   
  성경을 보면 사울 왕은 문제도 많았지만 인간적으로 끌리는 점도 있었다. 그는 백성을 힘써 지키려고 했고 말년에는 70노구를 끌고 직접 전장에 나갔다가 길보아산 전투에서 아들들과 함께 장렬하게 죽었다. 그 점에서는 부하들을 전장에 보내고 부하 장수의 아내를 범한 말년의 다윗보다 더 낫다. 결국 길보아산 전투에서 블레셋 병사의 화살에 맞아 부상당한 사울은 이방인들에게 모욕적으로 죽기 싫다고 자결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목을 베고 갑옷을 벗기고 그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 못 박아 매달았다.
   
  그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다윗은 조가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삼하 1:23).”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도 귀하지만 사울과 요나단의 부자관계도 귀하다. 요나단은 용사이면서 동시에 효자였다. 그는 아버지와 뜻이 달랐어도 부족하고 외로운 아버지 곁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결국 죽을 때도 아버지와 함께했다.
   
  어린 사람들은 왕 사울의 화려함에 주목하지만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의 고독함에 주목했다. 자녀는 부모와 마음을 함께해야 한다. 부모를 투명 인간처럼 대하는 자녀가 많다. 요새 기억을 잊어버리는 노인 치매가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더욱 큰 문제는 부모에 대한 감사를 잊어버리는 정신적인 치매다.
   
  자녀는 부모가 대단한 줄 안다. 부모가 늘 의젓해야 하고 자기를 위해 다 주고 끝까지 참아야 하는 줄 안다. 그러나 부모도 누군가를 의지해야 살 수 있는 존재다. 자식에게 다 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식을 의지하고 싶은 것이 부모다. 부모에게도 동심과 감성이 있고 자기 삶이 있다. 자녀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는 무조건 자기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평생 철든 자녀가 되기 힘들다.
   
  부모는 부모이기 전에 한 인간이다. 부모에게 부모 역할만 충실하도록 강요하면 그 삶이 얼마나 외롭고 고단하겠는가? 사람 안에는 거지도 있고 왕자도 있다. 놀고 싶은 탕자도 있고 절제하는 성자도 있다. 다만 선한 의지 및 사람의 시선 때문에 잘못된 모습을 억누르고 살 뿐이다. 그 연약함과 고뇌를 알아준다면 얼마나 힘이 되겠는가? 그런 사람이 곁에 없기에 외로운 것이다.
   
  요새 부모를 잘 모시는 자녀가 많지 않다. 어떤 자녀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부모로부터 상처를 입었다면서 부모를 멀리한다. 요나단은 아버지와 생각이 다르고 친구 문제로 아버지로부터 큰 상처를 입었어도 아버지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요나단은 용감한 장수였고 신실한 다윗의 친구였지만 동시에 부족한 아버지 사울과 끝까지 함께한 효자였다. 그의 모습을 통해 늘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려고 했던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한다. 부모를 진정으로 공경하지 않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다. 부모의 사랑과 보살펴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보살펴드리며 그 삶을 확대해 교회와 이웃의 어르신들도 보살펴드리라.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거역하는 것을 무엇보다 큰 죄로 여겼다.<2018.1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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