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340) - 세상에 그냥 살았었다면
샬롬! 평안하셨고 안녕하셨지요?
제게 주신 편지가, 또 형제의 간증문이
기쁨이 되고 도전이 되고 그랬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 주시는 것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특히 주신 편지가 제게 힘이 되고, 행복도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참 많이도 사랑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요즘 매일 느끼며 삽니다.
편지에 주신 것처럼
저를 엄청 사랑해주시는 그 손길이 행복입니다.. 기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담안에 형제가 쓴 간증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네요.
빨리 그 삶 속에 자유가 회복되는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려서
자녀들 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글재주도 있고, 문장 실력도 있으면 간증도 한 번 써보고,
담안의 삶과 부끄러운 과거의 삶까지 한번 써보고 싶은데,
저는 그런 재주가 없지 싶어요.
그래도, 지금 주님 안에 사는 삶이 저는 기쁨이고
행복이 가득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세상에 그냥 살았었다면 아직 주님도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큰 죄인의 모습이 되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지만
지금처럼 죄를 짓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찡~ 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환경에서 주님 품으로 불러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지금껏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기쁨을 얻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것.
이 모든 것이 제게 행복입니다.
요즘 저는 새벽기도의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모두 최고라고, 좋아라들 하는데,
그냥 책으로만 보지 말고, 좋은 글로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해보라고...
제가 받는 5권, 교회당에서 받는 것까지 나눠주면서 기쁨을 얻는답니다.
이한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기억해주시고, 사랑을 나눠주셔서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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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