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349) - 매일 새벽기도를 읽고 필사하면서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11-28
담안편지(349) - 매일 새벽기도를 읽고 필사하면서
 
  늦가을의 계절에서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의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입니다.
  11월호 새벽기도를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서 함께하시며 기도응답하여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도한 것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어 해결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읽고 필사하면서 저의 모난 부분을 깎아주시고
  남은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1996년 진정한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서원했던 일을
  다시 힘을 내어 하게 되어 정말 기쁨이 넘칩니다.
 
  첫째 :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면서 물질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여기서 6개월을 기도하면서 요삼일육선교회를 위해
  후원해야겠다고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 줄 알고 순종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후원할 수가 없어서 기도하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둘째 : 춥고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00에서 노숙인 사역을 했습니다.
  같이 숙식하면서 상담하고 하면서 40~50명 정도가 하나님을 믿고
  집사 직무도 받고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00에서 ‘노숙자 복음 센터’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찬란한 비전이자 꿈이라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소심 심리가 11월 16일에 진행됩니다.
  모든 소정의 자료를 준비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기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방에 있다가 00으로 이감 간 분이 있습니다.
  000 형제입니다.
  저와 같은 방에 4개월 넘게 지내면서
  월간새벽기도를 읽으면서 많은 은혜도 받고
  정말 좋은 새벽기도 책이라고 하면서 계속 받아 읽기를 원합니다.
  10월에 00으로 이감 가는데 저에게 보내주신 새벽기도 책자를
  선물로 주니까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편지를 본인이 직접 보낼 것입니다.
  000 수번 : 0000번입니다.
  여건이 되면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있는 분에게 어떻게 하면 전도할까를 생각하면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비전과 계획과 풍부함과 풍성함이
  나의 뜻과 비전과 계획과 풍부함과 풍성함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의 사역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2018. 11. 7일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60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2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3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1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2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34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96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3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299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2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59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4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43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8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54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5 2023.11.03
871 담안편지(868) - 하나님 앞에서 그냥 나오는 대로 기도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0.31
870 담안편지(867) - 이곳이 징역인지 천국인지? 요삼일육선교회 550 2023.10.2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