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353) - 보석 세공사입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구치소에서 재판을 진행 중인 목사님의 팬입니다.
 
  이곳에서 「새벽기도」를 만나게 된 후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고 의지하면서
  힘든 생활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법정구속 후 그 막막했던 기억은
  제 인생의 지워지지 않을 시간입니다.
  「새벽기도」와 함께 매일 새벽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새벽기도」는 성경이라는 보석을 더욱 밝게 읽히도록
  빛을 더해주는 보석 세공사입니다.
  「새벽기도」는 저에게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목사님의 문서사역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문서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는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8. 11. 10  0 0 0 배상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