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355) - 이것이 새벽기도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12-12
담안편지(355) - 이것이 새벽기도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00구치소에서 00구에 있는 00교도소로 이송되어서
  이곳 00교도소로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다음 달 22일 출소 예정일입니다.
 
  목사님의 비전을 읽으면서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생기는군요.
  영문판 새벽기도가 2019년 9월 목표라고 하는데
  꼭 출발될 수 있도록 기도 함께 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출발하면은
  하나님 축복 속에서 순항할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문서사역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감명을 받았고
  문서사역이 중요한 전도 수단이라는 사실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도 꼭 참여시켜주셔야 합니다.
  저를 기도할 제목이 되게 하여 주세요.
 
  참 제 영치금에서 조금 보냈습니다.
  지난 새벽기도 책자들 중 2017년도분 10권 정도만
  형편대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고
  2018년 12월 이후 제가 출소해서 다시 제 사업에 시동을 걸면
  선교회 사업에 적극 동참해서 일꾼이(헌금사역)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건설업입니다.
  조그마하게 일하고 있다가 상상치도 않은 일에 구속되어서
  6개월 형을 살고 있는데 이것이 새벽기도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들도 지금 조울증으로 치료감호소에 있는데
  잔여 치료감호를 받고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보살핀 은혜를 깨닫는데는
  큰 시간이 필요치 않은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무궁하고 깊고 넓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교만하고 허위에 차고 자신밖에 모르던 저를
  낮은 곳으로 낮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8. 11. 14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40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2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3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04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9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0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7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1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00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9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4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2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1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5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0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6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7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4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5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93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