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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357) - 숫돌 고난은 필수이네요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12-17
담안편지(357) - 숫돌 고난은 필수이네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풍성했던 결실의 계절 가을이 저물고 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지금 창밖에는 첫눈이 내리고 있는데
  그것도 함박눈이 평~펑 내리고 있습니다.
  (옛 추억이 오버랩 되어 집니다^^)
  첫눈 치고는 꽤 많은 양입니다.
  가을 끝자락에서 눈 내리는 날
  이 글 적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축복을 빌며 문안 인사 올립니다.
  모두 충만한 주님의 은혜의 세계 안에서 사실 줄로 믿습니다.
  늘 “새벽기도”를 통해 힘과 용기를 주시는
  이한규 목사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영적 멘토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딸내미 생일날에
  가석방으로 사회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백골난망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 1~2월쯤으로 기대하고 기도해왔는데
  아버지 하나님은 한 달 앞당겨 보너스로 00 생일날에
  (00 00에서 000로 근무 중)
  출소하게 해주시니 기쁨이 두배랍니다. ^^ 할렐루야!
   
  광야학교를 통해 믿음의 연단훈련을 통과하니 (하나님의 테스트)
  카이로스 때에 그리스도 정병으로 변화시켜 졸업시키시는군요.
  코람데오 정신으로 의의 병기가 될 것입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할렐루야!
   
  철없는 신앙인이 철든 신앙인이 되기까지 숫돌 고난은 필수이네요^^
  사회 복귀 후에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행복한 전도자로 사명 감당할 것입니다.
   
  “새벽기도” 영어판 및 중국어판 새벽기도가 발행되는
  역사적인 날을 놓고 기도 줄 놓지 않고 있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층 건물이 세워지도록 간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에 오병이어의 은총이 있기를 기도,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 기도의 맥박이 살아있는 분당샛별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날 미국이 흔들리는 이유는 그들의 조상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올 정도로 순수했던
  순수 신앙을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세속주의의 상징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수출하던 나라가 이제는 타락한 서구의 문화를 만들어
  온 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 촛대가 한반도로 넘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 생각)
  마지막 종말시대에 세계 복음화를 위해
  쓰임받는 능력의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통일 한반도)
  세계 경제 3위까지 도약하여 선교와 구제하는
  복음의 증인의 나라가 되길 소망하고 있답니다.
  선교사 십만 이상 세계열방을 향해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그 길이 열리도록 간구하고 있습니다.
   
  해도 부쩍 짧아지고 바람도 쌀쌀해진 걸 보니
  이제 초겨울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스산한 마음에 괜히 옆구리가 시립니다.
  한결 같으신 주님을 닮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2018년 11월 24일 -하나님의 추수할 믿음의 사람  0 0 0 드림 -
  PS : 샛별교회 주보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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