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369) - 올 한해 기억에 남고 잘한 일
올 한해 기억에 남고 잘한 일은
‘월새기’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소중히 읽은 것과
3/28일 시작한 ‘평생 감사 356노트’에
매일 감사 일기를 작성한 거였습니다.
새벽시간을 알차게 채운 것이 감사한 하루를 만들어내고,
건강과 말씀을 지켜주었기에 제게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존재로 다가옵니다.
늘 그렇지만 내년 1월호 받고서 느낀 따스함과 행복감은 그런 연유겠지요.
2018년 한해 소중한 말씀 전해주신 이한규 목사님 등
모든 요삼일육선교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주변에 복음 나누며 사랑 베푸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새기 유튜브 사역이 빛을 발하고,
2019년은 더욱더 은혜 속에서 선교 활동이 커질 수 있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00교도소는 12월 00교회, 00교회, 000교회 등
많은 분들이 기독교 집회를 통해 복음과 만찬을 주셨고
000가수께서 콘서트도 해주셔서 풍요롭고 따스했던 거 같고
제 개인적으론 세례도 받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월은 00뿐 아니라 전국 교정시설이
기독교 집회, 예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교정시설에서 더욱 소중한 새벽예배의 길잡이로
월새기가 이끌어줄 거라 믿으며
아직도 눈으로 대충 읽는 주위 형제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복음서로 자리 잡도록 함께 다가가 보겠습니다.
남은 날과 새로운 해 하루하루가
늘 복되고 축복 가득한 날이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8. 12. 22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