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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을 위한 4대 의식 (요한복음 8장 29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2-07
요한복음 8장 29절
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복된 삶을 위한 4대 의식 (요한복음 8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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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감을 가지라 >
   
  지난 5년간 <월간새벽기도(월새기)> 발행을 위해 상당한 재정이 들었다. 그러나 들인 비용 이상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시켰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가치를 생각하면 비용 대비 효율이 엄청나다.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보람 있게 써서 너무 기쁘다. 요새 많은 비용을 들여 교회를 건축해도 옛날처럼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는다.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는 영혼 구원 패러다임이 옛날과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
   
  많은 재정을 들여 건축한 교회 건물이 주중에는 잘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건축을 위해 일부 성도는 집까지 팔면서 눈물의 헌신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흘린 눈물의 헌신이 가치 있는 열매 창출에 잘 활용되지 못한다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반면에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알뜰하게 써서 <월새기> 문서선교를 통해 많은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을 생각하면 기쁨과 보람이 넘친다.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멋지게 잘 쓰는 것도 행복이다.
   
  드디어 <월새기> 발행 권수가 2만 권을 넘어섰다. 그 중에 40% 정도를 교정기관과 군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다. 만약 영적인 기드온의 300용사가 함께 동역하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상으로 멋지게 사역할 것 같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교회가 300명 이상인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도전의식이 약한 것 같다. 숫자와 크기보다 사명과 의지가 중요하다. 또한 거룩한 비전을 위한 비움과 내려놓음도 중요하다.
   
  하나님이 지금 섬기는 내 교회에 좋은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하고 그와 함께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거룩한 도전에 나서보라. 영적인 리더도 찬란한 기대를 하며 자기를 준비시키고 있을 것이다. 적은 수로도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다. 허황된 얘기가 아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도 작은 교회지만 영향력 있는 <월새기> 사역을 해왔다. 교회가 적은 수로도 멋진 역사를 이룰 수 있다는 모델이 되면 후대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찬란한 미래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라. 의식 전환도 필요하다. “이제 틀렸다.”라고 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자.”라고 하면서 최선을 다하라. 내 힘이 부족하면 남과 힘을 합쳐도 된다. 또한 거룩한 비전을 위해 은밀히 기도하는 것도 큰 힘이다. 하나님이 역사하면 얼마든지 남은 삶을 기억될 만한 복된 삶으로 만들 수 있다. 혹시 내 헌신이 사람 앞에서는 크게 평가받지 못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크게 평가받고 후일에 천국 상급을 예비할 것이다.
   
  < 복된 삶을 위한 4대 의식 >
   
  본문에는 유대인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나온다. 그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대략 알 수 있다. 성도가 복된 삶을 살려면 어떤 의식이 필요한가?
   
  1. 소명의식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따라 이 땅에 왔다는 소명의식이 분명했다(21-23절). 소명의식이란 하나님이 보내셔서 내가 지금 여기에 있게 되었다는 의식이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살면 인생의 가치가 높아지고 인생의 목적이 뚜렷해지고 인생의 차원이 깊어진다. 또한 시시한 세상 것으로 인생의 희비를 저울질하지 않는다. 소명의식을 가지면 늘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말씀하소서. 종이 듣겠습니다.” 사울을 사도 바울로 만든 것은 뚜렷한 소명의식이었다.
   
  하나님이 왜 복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은 선민으로 선택되었다. 그 엄청난 복으로 만민을 섬겨야 했지만 오히려 이방인을 깔보고 정죄하고 ‘개’라고 욕했다. 결국 복음과 구원의 잔이 이방인에게 옮겨졌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특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사용하면 그것을 빼앗긴다. 반면에 그것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면 하나님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2. 동행의식
   
  당시 예수님은 유대 교권자들의 공격으로 외톨이 신세였지만 외로워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의식이 분명했기 때문이다(26-29절).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실을 배제하면 하나님과 사람의 능력 차이는 사람과 바이러스의 능력 차이보다 크다. 사람 안에 있는 40조 개의 바이러스가 뭉쳐도 그 사람을 왕따시킬 수 없듯이 지구상의 70억 명의 인류가 뭉쳐도 하나님을 왕따시킬 수 없다. 결국 인류 전체가 나를 왕따시켜도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 나는 인류 최대의 메이저 그룹에 속한 존재가 된다.
   
  가끔 내 고민을 털어놓으면 기꺼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나의 힘든 얘기를 들어주는 인생의 동행자가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절제해서 내놓은 불평을 지혜롭게 들어주면 불평이 습관화되지도 않고 문제를 통해 더 지혜롭고 성숙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잘 들으려는 겸손한 자세다. 그런 자세로 하나님의 음성에 특별히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은 결코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는다. 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의식을 가지고 수시로 다가오는 인생 문제를 잘 극복해내라.
   
  3. 감사의식
   
  사람이 분명한 소명의식과 하나님의 동행의식을 가지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원망할 수도 있고 감사할 수도 있다. 그것은 자유지만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원망하며 살면 불행감이 커지지만 감사하며 살면 행복감이 커진다는 사실이다. 감사는 오늘의 행복을 위한 기초도 되지만 내일의 성공을 위한 기초도 된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기초도 감사에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야 신뢰관계도 형성되면서 예의바른 태도와 복된 언어생활도 나온다.
   
  인생의 의문들도 감사를 바탕으로 해결하면 의외로 쉽게 풀린다. 질문과 의문은 다르다. 지나친 질문이나 감사가 빠진 질문은 의문이 되어 좋은 열매를 낳지 못한다. 적절한 질문과 호기심은 미래를 지배하게 만들지만 지나친 질문과 호기심은 오히려 사탄과 이단의 지배를 당하게 만든다. 현실에 대한 굳건한 감사의 기초가 약하니까 새로운 기발한 축복을 찾다가 그것을 주겠다고 대담하게 약속하는 이단에게 빠지는 것이다.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감사 훈련의 기초가 든든해야 한다. 그 기초를 잘 쌓으려면 자기 현실에서 감사거리를 찾는 일부터 시작하라.
   
  4. 가능성의식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누군가 “당신의 인생의 목표가 뭐냐?”고 물으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즉시 대답할 수 있는 성도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혼자 두지 아니하리라.” 그때 하나님의 은혜도 넘치게 주어지면서 그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가 된다.
   
  믿는 사람에게 불가능이 없다는 말은 전능하게 된다는 말이나 기도한 대로 다 이뤄진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어떤 문제나 약점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위대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다. 그렇게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전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높은 지위를 주셨으면 지위가 높아진 만큼, 하나님이 소유를 주셨으면 받은 만큼 하나님께 힘써 영광 돌리라.
   
  < 약점을 통해 장점을 낳으라 >
   
  18세기에 지구의 무게를 최초로 측정한 영국의 헨리 캐번디시는 공작 가문의 거부였다. 그는 수줍음이 심해 남과 눈을 맞춰 대화하지 못했고 모임에서도 늘 구석자리에 앉았다. 여자 앞에서는 수줍음이 더 심해져서 집 하녀들과의 접촉이 없도록 전용계단을 만들고 식탁에 저녁식사 메뉴를 적은 쪽지를 올려놓아 저녁을 준비시켰다. 자폐증의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이 약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친 수줍음 때문에 혼자 지낼 때가 많았지만 그 약점으로 인해 오히려 실험에 집중해 인류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필자도 예전에 수줍음이 많아 남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했다. 사적인 대화는 했지만 대중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것은 못했다. 남 앞에 서는 것을 꺼려서 대학 졸업 후 25세에 주일학교 선생과 대학부 교사가 되면서 처음 남 앞에 서기 시작했다. 남들이 듣는 대표기도는 무대 발표처럼 느껴져서 유난히 꺼려지고 못했다. 미국에서 유학할 때 영어 대화나 발표도 마치 무대 발표처럼 쑥스럽게 느껴져서 유난히 꺼려했다. 그런 사람이 설교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일로 부르셨다는 강한 소명과 확신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목회자에게 ‘남 앞에 서서 말하는 능력’은 거의 필수다. 그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필자는 겉으로만 보면 설교자로 적합하지 않다. 필자의 목회 과정은 끊임없이 그 치명적인 약점과 싸우는 자기 극복 과정이었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 성량이 부족했다. 혀는 접히는 혀가 아닌 뭉뚝한 혀라서 자꾸만 새나가는 발음을 의도적으로 모으며 설교했기에 예전에는 설교 한 번 하면 너무 진이 빠지면서 매우 힘들어했다.
   
  치과 의사는 필자가 이빨을 잘 관리하면 100살까지도 의치가 전혀 필요 없는 강치라고 했다. 목회자는 입 부분에서 입술과 혀가 특히 강해야 하는데 불필요하게 이빨만 강했다. 그래서 필자의 설교를 처음 들으면 잘 알아듣기 힘들고 몇 번 들어야 비로소 조금씩 들린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다. 처음 필자의 설교를 들으면 희망이 없어 보여도 5번 이상 들으면 설교가 들리면서 희망도 조금씩 커진다. 문제는 사전 정보가 없이 랜덤으로 교회를 찾는 사람은 5번 이상까지 들을 인내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필자는 다른 교회에 부임하기는 힘들다. 교인들이 한두 번 설교를 들어보고 후임목사를 정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의 설교를 듣고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 등록하는 사람이 신기하다.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도 등록하니까 대단한 결단이다. 그 정도로 필자의 목회는 교회나 교인 관리 이전에 힘든 자기 극복 과정이었다. 그처럼 입술과 혀가 약해도 벌써 30년 가까이 매주 설교자로서 설교하고 있다.
   
  신기한 일은 무대 위가 약하니까 하나님이 무대 아래에서 역사를 일으켜주셨다. 공개 설교나 기도는 유려하게 못해도 은밀한 기도를 통해 말씀을 주셔서 <성경전권강해>의 비전을 지금까지 80% 완성시켰다.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입술과 혀가 약한 상태에서 설교하려면 매주 설교 원고를 정교히 작성해야 했기에 설교 원고는 큰 수정 없이 남들이 바로 읽을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었다. 쑥스러움 때문에 영어 대화는 유려하게 못해도 하나님이 영어를 깊이 있게 보게 하셔서 <네트영어> 비전을 통해 <네트영어사전>도 만들게 하셨다.
   
  사람이 어떤 것을 못해도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을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소명의식이 있다면 가능성의식도 가지라. 필자는 무대 위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없는 약점이 많았지만 그 약점들을 무대 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행할 수 있는 다른 면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하나님의 뜻을 전진시킬 수 있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귀신과 시체를 극도로 무서워했던 여자 아이도 나중에는 시체 화장을 해주는 장의사 직원이 될 수 있다. 엄청난 반전의 역사다.
   
  거룩한 목표가 뚜렷하면 하나님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가 되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그대로 실현된다. 가능성의식을 가지면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고 성공 이전에 어디에 가든지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다. 거룩한 목적도 없이 인생을 그냥 낭비하지 말라. 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식을 “해야 된다.”는 소명의식으로 잘 승화시켜 하나님의 영광 돌리는 복된 인생이 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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