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03) - 매달 월새기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
샬롬
월새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감격의 순간을
꾸준히 목격하며 배워오고 있습니다.
지난 2월호 끝에 편지를 읽어보고
저 또한 감사의 편지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서신을 드려봅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충분한 하나님의 인성을 받고
매일매일 감사의 마음으로 책자를 펴오고 있고
더욱 거듭남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변변치 못한 사정에
월새기에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매달 월새기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 오기 전에는
보다 나은 조건에서 성경공부를 해왔습니다.
그곳은 민영인 00 00교도소였습니다.
항상 느끼고 있는 일이지만 국영인 이곳 교도소도
더욱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각종 미디어와
봉사자님, CCM 등 제소자가 접할 수 있도록
자료들이 다양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중에 월새기를 통하여
저는 하나님의 영성을 잘 쌓아가고 있다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점에서 발행인이신 이한규 목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바램이 있다면 전국의 교정시설의 제소자들에게
더욱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전도되는
선교단체로 거듭나심을 기원드리며
저도 이젠 1년 6개월만 있으면 사회 복귀이니
복음전파를 위한 삶을 살 것을 지면을 통해 서약하는 바입니다.
그동안에 0년여의 생활이 헛되지 않은
올바른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왔다는 것을
요즈음 성경퍼즐을 만들며 공유되고 있습니다.
각설하며 아무쪼록 세계 곳곳에 선교의 파송이
불꽃처럼 타오르길 기도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길 갈망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오전에 00교도소에서 0 0 0 올림
추신 건강하시고 2019년에는 발전되어 부흥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초청해주세요!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