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04) - 죗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4-05
담안편지(404) - 죗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샬롬, 안녕하세요
  생각지 못한 서신 받고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함께 수용생활 하는 믿음의 형제인 000 형님께 그려 드렸던 그림이
  “새벽기도 월간지에” 사연과 함께 쓰였다는 것도
  저에게는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또한 000 형님께서 저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며
  함께 기뻐하고 흐뭇해하였습니다!
 
  작가의 허락 없이 올려 죄송하다니요...
  별말씀 다 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지고...
  새벽기도 월간지 사연에 쓰인 것 자체가 기쁨인걸요~
  앞으로도 저의 그림들이 쓰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교도소를 절망과 좌절의 끝이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절망이 아닌 소망으로, 좌절이 아닌 희망됨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발선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합당한 열매가 되어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저 역시 전도사의 직분으로 해외선교를 소명으로 꿈꾸며
  하나님을 섬겼던 자인데... 막상 그 기회가 주어지니
 
  세상 것에 미련을 못 버리고
  두려움에 선교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이 모습으로....죗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월간새벽기도를 통해 다시금 뜨거운 신앙으로 회복되길 원합니다!
  기다림이 소망을 향한 가장 확실한 행동임을...
 
  나눔과 섬김이 열매 맺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복된 삶이 되길 바랍니다.
  “월간새벽기도”를 발행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2019. 3. 1 00교도소에서 000번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60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2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3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1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2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34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4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96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3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299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2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59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4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43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8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54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5 2023.11.03
871 담안편지(868) - 하나님 앞에서 그냥 나오는 대로 기도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0.31
870 담안편지(867) - 이곳이 징역인지 천국인지? 요삼일육선교회 550 2023.10.2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