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11) - 제게 직접 설교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4-22
담안편지(411) - 제게 직접 설교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바쁘실 텐데 항상 저를 잊지 않으시고
  답장을 정성껏 해주시고 저에게 격려주셔서
  큰 힘을 얻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이곳 00도 아직 춥습니다.
  운동하는 작은 마당에 있는 키 작은 나무들이
  잎새 몽우리를 틔우지 못하고 있네요.
  저를 聖徒라 칭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소중하고 귀한 보석이라 말씀하여 주시니...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용기를 냅니다.
   
  저도 이제 격려해주신 말씀대로 지나간 제 과거의 삶도 감사하고
  더 좋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000 자매와는 변함없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답장 쓰고, 편지 받고...
  그러면서 서로 의지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당연히 「새벽기도」는
  매일 아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부하고 있으며,
  목사님께서 제게 직접 설교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명상하며 읽고 있습니다.
  이달 (4月)의 마중물도 꼼꼼히 읽었구요.
   
  00교도소에는 50부가 들어오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꾸벅!
  언제고 제가 제 가정으로 돌아가는 그때
  무엇보다 제일 먼저 찾아뵙고자 결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로해주시니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刑期의 절반도 넘게 살았고 가석방도 (계산은 미리 할 순 없지만) 있으니
  올해만 잘 견디고 지내면 앞도 서서히 밝게 보이니..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마중물(새벽기도)을 늘 읽으며
  주필하시는 목사님의 희생과 헌신에 가슴 깊이.. 저도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하시는 믿음과 용기를 느끼면서
  저도 「새벽기도」를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와 제 가정에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하여 주심에
  진심을 다하여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답게 살도록 기도하며 힘을 내면서 살겠습니다.
   
  「새벽기도」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9. 4. 2 (화) 저녁에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56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0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3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0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32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92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0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19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58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0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3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42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6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83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7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10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2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2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7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54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4 2023.11.03
871 담안편지(868) - 하나님 앞에서 그냥 나오는 대로 기도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3.10.31
870 담안편지(867) - 이곳이 징역인지 천국인지? 요삼일육선교회 549 2023.10.27
869 담안편지(866) - 월새기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636 2023.10.24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