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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주는 5대 축복(1) (요한복음 15장 1-7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5-01
믿음이 주는 5대 축복(1) (요한복음 15장 1-7절)
 1. 깨끗하고 성숙해진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참포도나무로 비유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로 비유하셨다(1절). 그리고 말씀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2절).” 왜 시련이 생기는가? 과실을 맺을 가능성이 많은 성도에게 더 과실을 맺게 하기 위해서다. 시련이 있을 때 선택되지 못한 존재는 주님으로부터 멀어지지만 선택된 자녀는 더 주님께 단단히 붙는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힘든 시련을 주시지 않는다. 처음에는 대개 말씀으로 깨끗함을 도전하신다(3절).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설교 중에 말씀하고 양심을 통해 말씀한다. 그래도 계속 잘못된 길로 가면 그때는 주님의 ‘인도하는 지팡이’가 ‘때리는 막대기’로 변해 가볍게 때리신다. 그때도 돌아서지 않으면 때리는 막대기가 ‘무서운 채찍’으로 변한다.
   
  어떤 사람은 환난의 채찍을 맞고 교회에 나온다. 돈과 젊음과 건강이 있을 때는 제멋대로 살다가 병들고 실패한 후에야 고통 중에 울면서 돌아온다. 그때 대표적으로 부르는 찬송이 <멀리 멀리 갔더니>라는 찬송이다. 잘난 줄 알고 교만하게 살다가 비참해지고 불행해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 때로는 맞는 상황도 필요하다.
   
  신실한 성도들은 대부분 맞았던 경험이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주일에 놀러 가고 TV를 보며 지냈을 것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어떤 식으로든 깨달았기에 주일에 예배하는 자리에 있게 된 것이다. 그 사실만 생각해도 예배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자녀다. 그 자녀가 드리는 진실한 예배는 미래의 더욱 큰 시련을 막아주는 위대한 방파제다.<2019.5.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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