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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주는 5대 축복(2) (요한복음 15장 1-7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5-02
믿음이 주는 5대 축복(2) (요한복음 15장 1-7절)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쓸모없이 버려지고 예수님 안에 거하면 가장 쓸모 있게 된다(5-7절). 믿음의 축복은 나 혼자 축복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남에게도 축복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남에게 유익을 주지 않는 복은 참된 복이 아니다. 크게 성공했어도 남들이 “저런 인간은 쓸모없어.”라고 하면 불행한 삶이다. 복 받을 때 남들이 “저 사람은 참 쓸모 있어.”라는 말도 듣기를 힘쓰라. 그렇게 살려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라.
   
  욕심은 한이 없다. 10억 원쯤 가지면 부자인 것 같지만 정작 10억 원 가진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50억 원쯤 가진 재산가에게 “여유가 있어 좋겠어요.”라고 하자 그가 말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지요.” 자기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수두룩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많이 가져도 나보다 더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늘 있다.
   
  성공하고 출세해서 자랑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최선을 다해 살라. 남처럼 살지 못하는 것보다 나답게 살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욕심과 비교 의식을 버리고 자랑하려는 마음으로 성공을 추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성공을 추구하라.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처음에 오버페이스를 하면 나중에 뒤처진다. 인생의 목표를 1등에 두지 말라. 행복은 많은 소유에 있지 않고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삶에 있다.
   
  이기적인 삶에는 참된 만족이 없지만 봉사하는 삶에는 참된 만족이 있다. 참된 축복은 “무엇을 얻었는가.”보다 “얼마나 나누었는가.”에 달렸다. 욕심과 이기심에서는 복된 삶이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눠준 것만 기억하신다. 천국의 축복 그래프에는 “내가 무엇을 받았는가.”에 대한 기록은 없고 “내가 얼마나 나누었는가.”에 대한 기록만 있다. 이기주의는 부유한 자도 불행하게 만들지만 나눔은 가난한 자도 행복하게 만든다.<2019.5.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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