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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할렐루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를 택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없게하시려고
아버지의 그 기쁘신 뜻대로 저희를 예정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하시고
사시사철의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이 5월의 푸르름을 주시고
주님의 하늘아래 가족과 부모를 섬기게 하시며
특별히 어버이주일로 이 예배를 섬기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의 그 기쁘신 뜻대로 부모를 세우셨고
또한 주님의 기쁨아래서 가족의 구성원이 되게하시고
그 뜻하신대로 부모의 사랑을 배우고 느끼며
그 배운대로 저희의 자녀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랑과 교훈을 주신 주님의 섭리에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그리스도안에서 저희를 흠없게하시고 거룩하게하시는 아버지의 기뻐하심이
저희의 소망이어야 함에도 늘 또는 순간순간 세상의 죄와 욕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참담함을 경험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온전하신 주님께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삶의 모든 부분을 온전하신 아버지께서 주관하시고
모든 만물이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심을 믿으니
두렵고 무서움을 당하는 순간에도 온전한 믿음으로 아버지를 바라보게 하시고
어느 어두운 골짜기에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으며
또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심을 더욱 믿게하시고
연약한 믿음으로 실족하고 넘어져도 그 일그러진 무릎을 다시 일으켜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또다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순전한 믿음을 갖게하옵소서
현재의 상황이 삶의 피폐와 아픈 건강과 불안과 걱정이 또한 엄습해도
만물의 창조자이신 주님께서 주신 이 5월의 싱그러움을 보며
지나간 겨울의 그 추운 환경도 지나간 것을 기억하게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누구도 만들어낼 수 없는 오직 믿음 안에서
주님만이 이루실 수밖에 없는 영광의 역전드라마가 곧 저희 삶에도 나타남을 믿으며
이 모든 영광을 더욱 순도있게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하옵시고
구속받은 하나님의 귀한 영혼으로서
주님의 아름다운 창조물로서의 귀한 신분의식을 잊지않고 살게하소서
이 한 번이 아닌 앞으로의 또다시 끊이지않는 역전드라마가 펼쳐져도 굴하지 않으며
주님께서 주신 기도로서 당당히 구하고 간구하게 하시고
이 기도가 절대로 멈추거나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어떤 힘든 드라마가 펼쳐져도 오직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영광이 됨을 믿고 순종하오니
이 영광의 드라마가 아름다운 사역을 이어가시는 이한규 목사님의 오늘 예배의 모든 말씀속에서도
곧 보이지않는 실상으로 나타나게하시고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에도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서로 사랑안에서 믿음으로 감싸며 이웃의 선한 영향력과 선교의 비전을 준비하는
저희 샛별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도 곧 나타날 것을 믿으며
월새기사역과 월새기영어판의 문서선교에도 반드시 실현될 것을 믿사옵니다
저희들의 가정과 이웃과 저희가 속한 이 민족과 나라에도
주님의 순도있는 영광의 역전드라마가 펼쳐질 것을 믿고 구하오니
우리 주님 이루어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기도가 우리를 위하여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 사랑에
오직 순도있는 영광이 되게하시고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뜻에 늘 순종하며 합당한 자녀들이 되게하시며
오늘 어버이주일로 허락해주신 이 예배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게 드려지는 예배인지
오늘 이 주일이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참기쁨이 되는 저희 삶에서
기억될 만한 예배가 될 것을 믿으며 오직 주님 영광 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9.5.12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양경국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