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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4가지 소원 (요한복음 17장 9-13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5-15
하나님의 4가지 소원 (요한복음 17장 9-13절)
  남과 친해지려면 웃음을 주려고 하라. 말씀을 전할 때나 전도할 때도 웃음을 많이 주라. 미소는 최고의 전도 도구다. 영혼을 움직이려면 거룩한 쇼맨십이 필요하다. 제자는 거룩한 천국 쇼를 하는 존재로서 얼굴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나고 웃는 모습을 통해서도 천국 영상이 나타나야 한다.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난다는 소리 대신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성도님! 얼굴만 봐도 은혜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늘 웃으니까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서 묻는다. “집사님! 매일 거울 보면서 웃는 법을 연습하세요?” 상대가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같이 마음이 편해진다. 성도는 따로 웃는 법을 연습할 필요가 없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대로 살면 얼굴에 웃음이 넘치게 되고 잠잘 때도 “주여! 감사합니다. 꿈에서도 함께하소서.”라고 하면 기쁨이 넘치게 된다.
   
  늘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를 생각하며 살라. 동시에 나의 기쁨을 주변에 전파해서 많은 사람에게 넘치는 웃음을 주는 거룩한 천국 배우가 되라. 성격상 잘 웃기지 못해도 웃음을 주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지혜롭게 개발하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이웃이 웃으며 살도록 일조하라. 가정에 돌아가면 가족에게도 웃음을 주라. 어떤 부부는 장난을 좋아한다. 잠자리에서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고 손가락에 신호를 보내면 아내가 싱긋 웃는다. 그 손가락 신호와 웃음 신호가 부부의 친밀성을 깊게 해준다.
   
  인생은 짧다. 늘 기쁘고 즐겁게 살아도 아쉬운 인생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을 한 맺혀 울게 만든다면 그것은 성도의 할 일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즐겁고 기쁘게 살도록 힘써 도우라. 물론 웃기는 삶만 좋아하지 말라. 그러면 지배자가 될 수도 있다. 세상 권세를 가진 지배자나 이단 교주도 네로의 웃음이나 헤롯의 웃음과 같은 기만적인 잔인한 웃음을 가졌었다. 이웃과 공감하는 눈물도 필요하다. 거룩한 웃음과 거룩한 눈물을 겸비해서 하나님과 사람 마음에 기쁨과 감동이 넘치게 하라.<2019.5.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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