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32) - 마중물을 읽으며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5월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6월을 시작하셨을
이한규 목사님, 요삼일육선교회 성도님들께
은혜와 건강 넘치는 날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5월은 많이 바쁘고 부지런하게 보낸 시간이었고
그 하루하루를 늘 희망으로 시작하는 첫걸음에 월새기가 있었기에,
은혜로운 말씀으로 보낸 시간에 감사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6월 첫 주일인 오늘 월새기 58호(6월호)
이달의 마중물을 읽으며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기상 시간은 6시지만 요즘 4시 45분경이면 해가 뜨는지라,
날이 밝아오고 새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시간
짧은 기도와 함께 30분 정도 월새기를 읽고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늘 주일엔 월새기 말씀이 없어 늘 덮어두었는데
(지정한 날짜에 꼭 그 글을 읽어야 한다는
제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일 새벽을 월새기로 시작하게 되니
이렇게 감사 편지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월새기를 읽던 분 중 출소하며
사회에서도 신앙생활 하겠다 다짐했던 분들께
오늘 서신을 써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월새기를 만날 방법 알려주고
소감도 물어볼까 합니다.
5월에 지인들이 영치금을 보내오고,
건강히 지내고 있음에 조금의 감사헌금을 보내려 합니다.
여동생 통해서 전해질 것 같은데
약소하지만 복음 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서신 감사드리며
늘 부족한 제게 전해주시는 월새기 6월호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인 6월
기도 많이 드리고, 감사 속에 밝게 지내도록 노력하며
복음 전하는 일꾼이 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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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