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33) - 염치불구 매달 받아보길 원합니다
월새기 발행하시는 분들께...
안녕하십니까.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렇게 편지를 드리게 된 이유는
제가 월새기로 성경공부를 하고
새벽 5시 50분에 일어나 성경 Q.T를 하는데
월새기 만큼 값진 보물이 없어 감사 인사를 드릴 겸
그리고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어머니에게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현재 혼자서 살다가
한순간의 잘못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것을 밖에서 아무도 몰라서
영치금 없이 생활하고 있으나
우연히 알게 된 월새기를
5월 처음 우연히 얻어 보고 난 후
영적인 깨우침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6월호까지는 어떻게 구하게 되었는데
더 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서
염치불구 매달 받아보길 원합니다.
지금은 구독료를 드릴 순 없지만
출소한다면 꼭 갚아드리고 신세를 지려합니다.
너무 죄송스럽지만 그리고 염치불구 편지 드립니다.
0000 0 0 0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