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53) - 새벽기도 책을 사모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렇게 푹푹찌고 선풍기 바람마저도 뜨끈뜨끈한데
바깥 날씨는 어떻겠나 싶어요
그래도 주님이 주신 자연의 이치이니 감사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호흡하며 감사서신을 쓸 수 있음에
또한 기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희들에게 희망과 용기, 사랑을 전해주시고
힘찬 믿음을 갖게 하시는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 넉넉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깊~은 안부 전합니다
저는요 새벽이면 일어나 새벽기도, 하늘양식,
홀리나이트, 바이블타임을 보고 있는데요
주님께서는 너무 신기하게도 저에게 닥친 일들에 있어서
기도응답을 새벽기도를 통하여 감격의 메시지를 주시곤 합니다
이곳에서 믿음이 아주 신실하신 직원분과 저는
너무도 신기해하며 많은 웃음을 나누곤 했었습니다
새벽기도 책을 사모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저는 참고로 전도할 때에 하늘양식과 새벽기도만은 꼭 읽기를 권합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전도한 마약수만 12명이며
현재는 일반수 방에 와서 예배인도를 하고 있으며
부족하지만은 어떻게든 틈을 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보내주신 000언니도
저와 약속했던대로 새벽기도를 매일 읽고 있으며
성경 필사도 제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약속했다며 주기도문 1000번을 썼구요
또 지금은 창세기부터 하루에 5장씩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조차도 시도도 안해보았거든요
아무튼 부러움을 느끼면서 옆에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된 언니가 저보다 훌륭하게 먼저되어
제게 주님을 전할 것 같아요 덕분입니다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요 이곳에서 후원하려면 어떤 식으로 해야되나요?
가르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름도 얼마남지 안 남았어요 더위 잘 극복하시구요
궁금합니다 다음엔 목사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라도...
저는 38살이구요 집은 00입니다
현재 구형 2형 받았구요 곧 선고입니다 기도해주세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또 서신드리겠습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