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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절에서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다.”는 말은 씨를 뿌리고 땀을 흘려야 한다는 암시다.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면 축복도 없다. 약속의 땅에서도 하나님이 축복 통로로 활용하시는 씨인 ‘땀’이 있게 하라.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라. 건강관리나 운동도 하지 않고 과식하면서 “하나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라고 모순된 기도를 하지 말라.
사람은 20대 초반까지는 몸이 성장하다가 20대 후반부터 점차 노쇠해진다. 30대가 되면 배가 나오고 체중이 불어나고 40대가 되면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거나 하얗게 되고 50대가 되면 기억력이 퇴보하고 60대가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쇠함이 급속히 진행된다. 그러나 자기 몸을 잘 관리하면 60이 넘어도 배가 나오지 않고 체중도 늘지 않고 70세가 되어도 생체 나이는 45세 사람보다 더 건강할 수 있다.
정신력도 마찬가지다. 생각 없이 게으르게 살면 기억력도 쇠퇴하지만 공부하고 노력하며 자기 일에 힘쓰면 기억력은 감퇴하지 않고 사고 능력은 더 좋아진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땀을 흘리라. 디모데전서 4장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전심전력할 때 인정도 받고 좋은 열매도 얻는다.
한 공무원은 동료들이 퇴근 후 식사와 술로 시간 낭비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나는 열심히 창조적으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퇴근 후 매일 3-4시간을 공부해서 나중에 장관이 되었다. 나이가 들면 희망이 줄어든다고 여기지만 열심히 살면 오히려 희망이 커지고 미래는 현재보다 더 좋아진다. 지금 밑바닥에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은혜를 앞세워 좋은 목표를 가지고 부지런히 살면 미래는 내 것이 된다. <19.10.0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