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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축복을 받으려면 이삭의 온유함을 배우라. 자기 성질이나 기분대로 하면 참된 축복이 뒤따르지 않는다.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랐겠지만 이삭이 온유하게 양보하고 다른 곳에서 우물을 파니까 가는 곳마다 샘이 터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은 양보(讓步)하면 진보(進步)하게 하신다.
이삭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양보하면 하나님이 최선의 길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대로 신기하게도 그랄 족속은 아무리 땅을 파도 우물을 얻지 못했지만 이삭은 아무 곳이나 땅을 파면 우물이 터졌다. 그처럼 팔 때마다 우물이 터지는 이삭의 축복은 대개 온유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기막힌 일을 당할 때도 믿음으로 양보하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신다. 반면에 전혀 양보하지 않고 얻어낸 것은 금방 내 곁에서 사라진다. 사라질 때는 그냥 사라지지 않고 대개 불행의 씨앗이 되어 마음에 고통을 주며 사라진다. 양보하면 곧 빈털터리가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이삭처럼 있는 곳이나 하는 일마다 축복의 샘이 터진다. 사실상 선교하는 마음도 양보하는 마음이다. “내가 이만큼 가졌으니까 당신과 나눌게요.” 하는 양보심이 있기에 선교하는 것이다. <2019.10.0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