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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자신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먹게 할 때 축복을 마음껏 주겠다고 했다(4절). 그의 말은 하나님 앞에 최고의 것을 드리는 삶의 중요성을 교훈한다. 신앙생활에서 받을 생각만 하지 말고 드릴 생각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더 복 받는 길이다. 자녀가 복되게 살기를 원하면 헌신을 가르치라. 우상처럼 키워서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는 자녀로 키우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그 자녀에게 임할 수 없다.
드리고 나누고 베풀 줄 모르는 인색함은 축복을 방해하는 제일 대적이다. 하나님 앞에 먼저 힘써 드리라. 왜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얻었는가? 에서보다 먼저 아버지에게 별미를 지어 드렸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드려도 언제 드리느냐가 중요하다. 감동이 있을 때 머뭇거리지 말고 주변 눈치도 살피지 말고 먼저 드리라. 똑같이 헌신해도 먼저 헌신하는 것과 나중에 헌신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먼저 헌신하는 것은 영적인 별미와 같지만 뒤따라가며 헌신하는 것은 보통 음식과 같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내가 드릴 수 있는 영적인 별미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힘써 그것을 드리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영적인 별미 중 가장 소중한 별미는 고난 중에도 변함없이 감사하고 헌신하는 삶이다. 어려워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 <2019.10.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