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적 목표를 바로 잡으라. 성도의 대적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미혹하고 미움과 질투와 분노를 심는 사탄이다. 사무엘상 30장을 보면 시글락이 아말렉에 의해 폐허가 되자 백성들이 분노해서 다윗을 돌로 치려고 했다. 그때 다윗은 분노 대상이 자기가 아닌 아말렉임을 이해시키면서 그 분노를 아말렉에게 쏟게 하고 아말렉을 뒤쫓아 가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분노가 생기면 그 분노를 대적인 사탄에게 쏟아 부으라. 대적이나 극복 대상은 배우자나 주위의 어떤 사람이 아니라 사탄이고 사탄에 조종되는 자신이다. 교회를 잘 다녀도 안심하지 말라. 사탄은 하나님과 분리되도록 노략질하다가 안 되면 공격 방법을 바꿔서 사람과 분리시키려고 노략질한다. 대적이 내 안에 파고들지 못하게 하라. 특히 힘든 일이 생길 때 남을 미워하지 말라. 불행의 근본 이유는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와 욕망이다.
신앙생활에서 남과 경쟁해 이기는 것보다 내 안의 불신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 안에 있는 소돔과 고모라와 가룟 유다를 제거하라. 가인이 싸워야 할 상대는 아벨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미움과 분노였다. 사울의 싸움 상대도 다윗이 아니라 자기 시기심이었다. 나를 극복해야 환경도 극복한다. 늘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시므온의 고백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함으로 나를 극복하며 살라. <2019.10.3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