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65) - 오랜 세월 불교인으로 살아오던 저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00직업훈련생으로 생활하고 있는 000입니다
월간새벽기도 책을 보내주시고
따뜻하신 마음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 세월 불교인으로 살아오던 저에게도 주님의 손길을 주셔서
더욱 용기를 내어 성경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000 형제님의 배려로 신앙공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참되고 바른 신앙인이 되어
주님의 자식으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꼭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월간새벽기도를 만날 수 있는 은혜주시고
책을 받아보며 주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에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죄인이 쓰러지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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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의 좋은 말씀, 복음 많이 전하여 주십시요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