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66) - 하나님이 보내주신 “새벽기도”가 있기에
태풍, 절기에 따라 찾아오는 천재지변이지만
왠지 하나님의 분노인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무도 나에겐 관심 없고 홀로 버려진 고아처럼
외로움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새벽기도”가 있기에
복된 존재가 되길 원하면서
하나님의 calling을 기다리면서 기도합니다
이곳의 생활이 헛되지 않도록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거실에서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충만한 人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능력을 구합니다
보내주신 새벽기도!
오늘도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 10. 6 0 0 0 올림
P.S 우표 30장 보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