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68) - 믿음을 방치한 채 잊고서 살았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11-12
담안편지(468) - 믿음을 방치한 채 잊고서 살았습니다
  이 한 규 목사님
   
  조금씩 조금씩
  찬바람이 문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보니
  이른 초겨울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동안에도 하나님의 믿음을 더욱 곤고히 하는 날들 보내셨습니까?
  믿음이라는 울타리 속 작은 틈을 비집고서 찾아온 속삭임이
  울타리 속 모든 믿음을 잠식할 만큼 커져 버려
  믿음을 방치한 채 잊고서 살았습니다
   
  믿음은 아주 더디게 자라지만
  유혹과 불신은 찰나의 순간에 쑥쑥 자라나는 탓에
  멈춤이 쉽지가 않고 많은 것을 잊게 만들어 가는 듯 합니다
   
  보내주신 월새기를 통해서 잊은 것들에 대한 묵상과
  잊혀진 마음을 다시금 세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제적 환경이 현실적 시각으로 볼 때
  어려움을 당면하고 있다 할 수 있지만
  이 작은 나눔이 더디게 자라는 믿음이지만
  누군가에게 튼튼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동봉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6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9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84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0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0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5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87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5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6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3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3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5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48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1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79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0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8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9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79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7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7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2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9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2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6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2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6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0 2023.11.07
872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34 2023.11.03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