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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472) - 마지막 선교지 같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11-26
담안편지(472) - 마지막 선교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편지, 책 잘 받았습니다.
  이번달 "새벽기도" 책은 여기 00에서 교도관님께서
  남자교도소에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은혜받고 “새벽기도” 덕분에
  하루하루 좋은 말씀으로 나를 다시금 가다듬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 들어오니 여기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정말 많이 필요하고 마지막 선교지 같습니다.
  한방 식구 중에도 새벽기도를 하는 분이 계셔서
  같이 말씀을 나누며 은혜받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서로서로 조심하고
  1급수 되려고  억지로 이해하고 웃으며 지내고 있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의외로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여기 와서 믿음을 가지신 분이 많으시네요.
  기독교 집회에도 20명 정도 나오시는데
  매주 예배드리고 싶은데 격주로 예배드리네요~.
 
  저도 공부(신학)한 후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00에서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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