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74) - 그냥 읽고 묵상만 하는데도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 함께하소서
한동안 격조한 사이에 계절은 벌써 가을도 중엽에 접어들었습니다.
그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목사님과 또한 더불어 귀한 일에 수고하시는 이들 모두 평안하시온지요.
저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매일 아침 베풀어 주시는
풍성한 말씀의 성찬으로 하루하루 승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월새기 말씀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읽고 묵상만 하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데
그 말씀을 어떻게 바쁘신 중에도 매일 같이 베풀어 주실 수 있으신지요.
큰 은혜를 목사님께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다시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을 올리는 것은 그동안 안부 여쭙지 못한 죄송함과 더불어
제게 이번에 예상치 못했던 금전이 얼마 들어와
얼마 되지 않지만 이것을 필요로 하는 선교사님 가정 한 곳에
보내주시기 부탁드리려 함입니다.
이 편지가 가기 전에 입금이 될 것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선교사님께든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선교회 여러분과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계시기를 마음 다하여 기도드립니다.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