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75) - 도서 택배 차입이 금지가 된대요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12-06
담안편지(475) - 도서 택배 차입이 금지가 된대요
  안녕하셨어요. 0 0 0입니다.
  엊그제 보내주신 새벽기도 잘 받았습니다.
 
  요즘엔 새벽기도를 묵상하면서 제 자신에게 적용하는 바를
  고2인 아들내미하고 함께 편지로 나누어보려 시도하고 있어요.
  느끼는 바는 매일 있으니 매일 나누면 좋은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소위 집안이 좋다는 존경받는 유지 집안에서는
  자손들을 교육시키고 훈육하잖아요
  저는 왜 자식을 낳아 놓고도 그런 교육을 할 생각을 못했을까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누는 그 모습을
  왜 한 번도 꿈꿔 보지 않았을까요
 
  산앙잡지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사진을 볼라치면
  하나님을 알려주지 않은 미안한 마음과
  우리 애들도 저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 마음을 잃지 않기를... 제발...
   
  ‘새벽기도’를 보다 보면 더욱더 왕성해진 목사님의 사역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젠 교정기관에서 11월부터 도서 택배 차입이 금지가 된대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소식을 전하셨겠지만
  이 소식을 듣는 순간 선교사역이 힘들어지시겠구나 싶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11월호 겉면에 사회복귀과에서
  '정기간행물 구독은 12월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반송처리 됩니다’라는 스티커를 붙여왔어요.
  저뿐만이 아닐 텐데... 꼭 참고하시고요.
  예배 때 입구에 놓아두는 모든 신앙간행물들은 어찌 되는 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받아볼 수 있는 건가요? 참 나...
  일시적이기를, 그리고 방법이 꼭 생기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선교사역이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되고
  그렇게 놔두실 하나님이 아니시란 걸 믿습니다.
   
  아마도 시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되면
  얘기들이 많을 텐데 절충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희들도 이 안쪽에서 목소리를 높일게요.
  함께하면 방법이 생길 거라 믿습니다.
  보기 좋게 역사하실 우리들의 ‘역시, 하나님’께 미리 감사드려요. ^^
 
  감기 조심하시고 한마음으로 같이 해요.
  수고하세요. 평안하시고요... ^^
  안녕히 계세요... 주일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1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3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04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8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0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1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00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9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4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2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1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5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9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6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7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4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5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93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