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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에는 증거 및 증인이란 단어가 30회 이상 나온다. 특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살아계신 증거로서 40일간 이 땅에 계셨다는 내용은 본문 3절에만 나온다. 그때 예수님은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의 삶과 뜻을 따라 베드로와 바울을 비롯한 수많은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 증거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사도행전이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정확한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복음전파의 사명이 완수될 때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사실이다. 그 말은 복음전파가 성도의 최후의 사명 및 인생의 결론이란 암시다. 그러므로 삶의 이유를 복음전파에 두고 꿈과 비전의 최종 목표도 복음전파에 두라.
사람에게는 꿈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그 꿈이 이뤄지기를 누구보다 더 원하신다. 어떤 꿈을 가져야 하는가? 현재의 시간을 넘어 후세까지 빛나고 현재의 범주를 넘어 세계까지 미치는 꿈을 꿔야 한다. 그래서 2050년, 2100년, 그리고 그 이상을 바라보며 매일 최선을 다하고 물건 하나를 만들어도 세계인을 염두에 두고 만들면서 무엇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찬란한 꿈을 가지라.
회개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으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전파가 빠지면 그 삶은 의미 없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가장 행복하고 가장 의미 있게 사는 길이 복음전파에 있다. 사도행전을 보면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일깨우고 복음전파의 열정을 회복해 베드로와 바울처럼 복된 인물로 자라 가라. <2020.1.1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