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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자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을 때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생겼다(1-4절).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되는 곳에 나타난다. 마음만 합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대하 5:13-14).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기 전에 대개 먼저 사람을 보내주신다. 그 보내주신 사람과 힘써 하나 되려고 해야 비전 성취도 가까워진다.
교회생활을 할 때 힘써 자존심을 죽이라. 자존심을 죽이고 일치와 화합을 추구해야 하나님의 축복도 임한다. 마귀는 일치와 화합을 통한 축복과 능력을 잘 알기에 어떻게든지 그 일치와 화합을 깨려고 한다. 어떤 말이든지 교회와 마음이 멀어지게 하는 말은 주의해서 들으라. 그 말을 통해 사탄의 분열 작업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두 목사가 공동 목회 비전을 가지고 교회를 세웠다. 처음에는 아주 좋았다. 목사들도 서로 열심히 칭찬해주었다. 성도들 반응도 좋았다. 그러나 6개월도 못 되어 그 관계에 금이 갔다. 50세가 넘는 두 목사의 나름대로의 생각과 목회 스타일이 쉽게 고쳐지지 않았고 더 나아가 두 목사는 서로 잘 섬기려고 해도 조금 더 선호하는 목사를 따르는 성도로 인해 둘 사이의 갈등이 점차 커졌기 때문이다.
서로의 스타일을 인정해주라. 일치하고 화합하려고 해야 하나님도 내 편이 되어주신다. 일치와 화합을 위해 십자가를 지기는 쉽지 않다. 인간적으로 손해 볼 때도 많다. 그래도 일치와 화합을 지향하면 때가 되어 하나님이 큰 보상을 내려주신다. 기본적으로 화합하고 협력하고 섬기는 마음이 있어야 그 마음에 성령님이 임하신다. 화합과 협력과 섬김에 힘쓰라. 몇 사람만 힘을 합쳐도 얼마든지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20.1.2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