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89) - 옆방 동료들까지 돌려가며 읽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1-24
담안편지(489) - 옆방 동료들까지 돌려가며 읽습니다
  보내주신 귀중한 책과 함께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의 희망과 용기와 건강이 되어준
  이한규 목사님의 주옥같은 하나님 말씀이
  믿는 형제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감동을 줍니다
 
  정말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
  세계 어디서도 이런 귀중한 하나님 말씀을
  매일 읽고 은혜받는 일이 없을 터인데
  얼마나 행복한지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습니다
 
  감격스럽고 은혜의 눈물을 흘리며
  옆 동료들뿐만 아니라 옆방 동료들까지 돌려가며 읽습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귀한 생명의 길잡이인 동시에
  이곳 죄인들의 일용할 양식과 같은
  너무 귀한 생명수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간도 선교회의 모든 임직인들의 노고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큰 은혜를 주셨으리라 생각하오나
  앞으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더 큰 은혜와 함께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읽고
  감동과 은혜받을 수 있도록 큰 축복으로 함께하실 줄
  감히 이 죄인 확신하오며 믿고 기도드립니다.
   
  영어판 강해 책자도 하나님께서 어쩌면 벌써 준비하고 계시며
  곧 승낙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들 어떤 형식적인 말이 아닌
  진정으로 아끼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죄인 잘나갔던 과거에 왜 이한규 목사님 같이
  귀중한 분을 몰랐었는지 후회합니다.
  비록 지금 물질로 도울 수 없는 몸이지만
  형기 마치고 나가면 찾아뵈올 예정입니다.
 
  그동안 교만하고 완악해서 많은 재물과 명예 모두 잃었지만
  월새기를 통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보내주신 보석 같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책 전체를 노트에다 필사하는 분도 있을 정도로
  어떤 때는 성경에 이런 말씀도 있었던가 하고
  자세한 강해와 함께 예화와 실제 진행돼 가는 하나님 말씀에
  크게 다짐하고 용기백배와 믿음의 승자가 돼가고 있는 현실에
  제 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책상이 없어서 모두 잠든 사이
  베개 위에 올려놓고 몇 자 적습니다.
  귀중한 책 보내주심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또 잊을 수도 없습니다.
 
  끝으로 선교회의 크신 발전과 함께
  모든 수고하시는 종님들의 건승하심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죄인 0 0 0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1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7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6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9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5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89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2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7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3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6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7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1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