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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성도들은 서로 교제하며 모이기를 힘썼다(42절). 모이기를 힘쓰고 귀찮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힘써 어울리라. 좋은 모임 하나라도 힘써 참여하면 ‘나 중심적인 세계관’이 깨지는 큰 축복이 있다. 고독과 침묵의 영성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영성은 더 중요하다. 공동체의 영성을 배우지 못하면 성숙이 늦어진다.
손님의식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구경꾼이 되기보다 일꾼이 되라. 감독만 잘한다고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없다. 배우와 스텝도 잘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깊이 빠지면 상처를 입을 거라고 생각하며 한 발만 걸치고 다닌다. 그러면 몸은 편해도 복된 내일이 펼쳐지기 힘들다. 모이기를 힘쓰고 특히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유대인이 전 아랍을 상대로 이긴 제3차 중동전쟁은 6일 만에 끝났다. 당시 이집트 영토인 시나이 반도 점령 속도가 탱크 속도보다 빠를 정도였다. 어떻게 6일 만에 아랍 연합국을 항복시킬 수 있었는가? 유대 군인들이 다음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6일 안에 전쟁을 끝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 열정을 배우라. 주일만은 하나님 앞에 나와 힘써 예배하는 삶을 살겠다고 굳게 결심하라. 하나님은 주일을 힘써 지키는 성도를 힘써 지켜주신다.
히브리서 10장 25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세의 특징은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다. 현대 성도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경제 악화나 주가 폭락이 아니라 영적인 게으름이다.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라.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핵심 이유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 험해서가 아니라 힘을 집중하지 못하고 장벽 앞에서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힘을 집중하고 인내해야 기적적인 역사가 펼쳐진다. <20.1.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