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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진지하게 물어보라. “나의 관심이 받는 데만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다짐하라. “이제 주는 데 더 관심을 기울이자.” 그런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더 줄까? 어떻게 깨끗하게 줄까? 어떻게 받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겸손하게 줄까?”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주려는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이다. 자기중심적인 소유 의식을 버리는 삶이 성령을 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성령충만할 때 생기는 현상은 이상한 태도나 이상한 모습이 아니다. 성령충만하면 무엇보다 주는 자로 살고 싶다는 고백이 마음에 품어진다. 마음도 주고 사랑도 주고 희생도 주고 좋은 것은 뭐든지 주고 싶은 것이 성령충만의 실체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보인다. “저 사람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내 재정과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서 주려는 사명감이 넘치게 되는 것이 성령충만의 실체다.
행복은 돈에 있지 않다. 돈은 소금물과 같아서 잘 통제하지 않으면 많이 가질수록 기갈이 심해지고 더 욕심이 커지고 더 고민이 많아진다.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베푸는 삶을 살라. 그런 삶에 참된 자유함이 있다. 살면서 경제적 가치만 따지며 살지 말고 내면의 가치를 생각하며 살라.
성령충만이란 나로부터 하나님으로 중심 이동이 된 것이다. 즉 나 중심으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나만 알던 사람이 남을 위해 살려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나라는 존재, 나의 능력과 소유,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남에게 베풀려는 마음으로 살고 실제로 베푸는 기쁨으로 살라. 그런 삶이 참된 자유를 얻는 길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최선의 길이다. <20.2.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