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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할 때는 경박한 웃음이 아닌 다정한 미소를 드러내라. 식초보다 꿀을 사용할 때 파리가 더 잡히듯이 오만상을 찌푸리고 불평하는 사람보다 얼굴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모습을 한 사람이 더 많은 영혼을 이끌 수 있다. 자기 얼굴을 책임적으로 잘 관리하라. 성도는 더욱 그래야 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자기 얼굴이 좋게 보이도록 잘 관리할 때 그에게서 예수님의 형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타난다.
어느 산마을의 큰 바위에 위엄 있고도 따뜻하게 보이는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그 마을에는 그 바위 얼굴을 매일 바라보며 기뻐하는 어네스트란 소년이 있었다. 또한 언젠가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위인이 나올 것이란 전설도 있었다. 소년은 매일 그 위인을 기다리며 살았다. 한참 세월이 흘렀을 때 마을 사람이 모여 그 전설에 대해 담소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외쳤다. “보세요. 어네스트가 바로 큰 바위 얼굴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닮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기하게도 점점 그 사람처럼 삶도 변하고 얼굴도 변한다. 성도가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 그를 통해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날 것이다. 성도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는 것이다. 그 역사를 이루려면 항상 기뻐하며 살라. 힘든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으면 예수님의 형상이 더욱 뚜렷하게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난다.
요새 사장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원은 긍정적이고 잘 협력하며 항상 기뻐할 줄 아는 사원이다. 그런 사람이 어디에서도 오래 자리를 지키고 생산성과 창의성도 높다. 기쁨의 원천이 별로 없는 세상 사람도 기뻐하려고 노력하는데 성도가 어두운 표정으로 지내면 안 된다. 미인은 ‘미소와 인사’가 넘치는 사람이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미소 짓고 인사하는 천국 미인이 되라. 정신적인 얼이 바뀌면 육신적인 얼굴도 바뀐다. <20.2.2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