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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앞에서 골리앗은 자신만만했지만 골리앗 앞에서 다윗도 자신만만했다. 둘의 ‘자신만만’에는 차이가 있다. 골리앗은 자기 실력을 믿고 자신만만하게 다윗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존재로 여기고 무시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에 자신만만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문제 앞에서 자신감을 잃지 말라. 믿음으로 사탄의 기를 죽이고 문제의 기운을 죽여야 환경과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늘 형통한 일만 생기지 않는다. 잘 믿어도 인생의 밤길을 통과해야 할 때가 많다. 마가복음 4장을 보면 예수님이 탄 배도 풍랑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만사형통해서 돈을 벌고 출세하고 자녀가 대학에 척척 붙는다고 하지만 성경에 그런 말은 없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라고 말씀했다. 믿는 자도 환난을 당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계속해서 말씀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살다 보면 실패도 당하지만 그때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일어서라. 문제와 실패는 믿음의 진실성을 보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께 참된 믿음을 보여드리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20.2.2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