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이다. 좋은 선택은 삶에 용기를 준다. 궁극적으로 성도의 선택은 사실상 하나님의 선택이다. 그 사실을 온전히 믿으면 평안이 생긴다. 가끔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잠잠하고 가만히 있으라.” 위기 때는 더 소리치며 재빨리 움직여야 할 것 같은데 왜 잠잠하라고 하시는가? 문제를 극복하고 현실을 타개하려고 노력하지도 말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라는 뜻이다.
믿음을 잃지 않으면 하나님은 사람의 잘못된 선택도 활용해서 선한 결말을 만들어 내신다. 때로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에게도 낮보다 밤을 선택하는 길을 가도록 허락하신다. 그 과정을 통해 선택의 중요성도 깨닫고 좋은 선택을 하는 시야도 열리기 때문이다. 때로는 낮보다 밤에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내면을 보는 시야도 밤에 더 발달된다. 한때 잘못된 선택을 해서 밤이 찾아왔어도 다시 하나님을 선택하고 나아가면 합력하여 선을 이뤄낼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선택하도록 이끄신 것이다. 아무도 나를 돕지 않는다고 탄식하지 말라. 하나님이 이미 나를 돕기로 계획하셨다. 상처와 방황의 파도 물결을 극복하고 희망과 승리의 해안에 닿기를 원하면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 하나님의 선택을 믿고 말씀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면 그를 통해 세상은 밝아지고 새로워진다. 쓰임받는 인생이 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는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다. <20.3.1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