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07) - 월새기 활자가 커져서 매우 좋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네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주를 의지하고 교만하지 않으면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면 복이 있으리라
여호와 나의 주는 크신 권능의 주라
그의 크신 권능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네
새 노래로 부르자 라라라 하나님께 울릴 찬송을
새 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샬롬!
요삼일육선교회와 이한규 목사님, 사역팀 모든 분들께
특별히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식 전합니다.
서두에 쓴 ‘하나님의 음성을’ 이라는 복음성가 가사는
보내 주신 편지 뒷면에(앞면?) 악보와 함께 있던 찬양입니다.
찬양 악보와 함께 편지를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찬양을 수차례 부르면서 은혜가 되고 가사에 깊은 감동이 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그 은혜를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감동을 담아 찬양의 가사를 기도 삼아 옮겼습니다.
그리고 월새기 활자가 커져서 매우 좋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어려움을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섬겨주시니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또 저의 개인적인 요청인 (한 주간의 말씀을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담 안에서 2020년을 맞이하면서 결심하고 계획한 것 중의 하나가
월새기를 통하여 하루를 여는 것 (하루를 시작하는 예배)이었습니다.
2020년을 시작하여 2월 마지막 주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며 말씀의 은혜를 주시는 목사님과
월새기라는 아주 좋은 은혜의 도구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요삼일육선교회(이한규 목사님)를 만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림으로 이어지기에
하나님께서 "00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것을 알게 해 주시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는 이한규 목사님의 온라인새벽기도 사이트에
담 안 소식들이 있는데 그 소식들 중에서
제 편지를 본 거 같다며 사랑하는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 기상 시간... 소리 없는 예배와...’
이렇게 쓴 편지 당신이 쓴 거 맞죠?
역시 제 아내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담 안 소식을 읽으며 은혜가 된다며...
(요삼일육선교회에 편지를 쓴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남편의 흔적을 귀하게 여기는 아내가 있으니
그런 아내를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로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저는 역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지금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비상인 듯합니다.
특히 신천지로 인하여 지역 확산까지
그리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가 되었네요.
신천지 이만희는 마귀를 이야기하지만...
예수님의 오심이 가까워지는 것일까요?
더욱더 깨어 있으라고, 더욱더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오직 복음 열정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것 같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담 안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새롭게 하시고 세우심을 소원하며
오늘도 월새기를 통하여 은혜를 누리며
새롭게 결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월새기를 통한 하나님의 손길을 고백하며
00에서 0 0 0 드림 -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