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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시대의 유대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고난 중에 포기한 사람에게는 고난이 저주지만 고난의 의미를 깨닫는 자에게는 고난이 축복이라고 했다. 심한 고난 중에도 고난의 의미를 알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고난은 오히려 축복의 원천이 된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있다. 하나님의 설계를 통해 주어진 고난에는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다. 고난의 겨울에 낙심하지 말라. 때가 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
온통 고난의 겨울이 세상을 지배한 것 같아도 겨울에는 겨울의 추위를 즐기며 살라. 고난의 겨울을 없애지는 못해도 고난을 이겨 내는 봄을 앞당길 수는 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차가운 세상에 봄소식을 전해 주는 거룩한 제비 성도는 될 수 있다. 환경에 매이지 말고 상황에 얽히지 말라. 추위가 길어져도 사명의 자리를 이탈하지 말라. 세찬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지 못하지만 연약한 풀은 쓰러져도 다시 일어선다. 약해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면 진짜 약한 것이 아니다.
세찬 바람도 결국은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것이다. 고난도 하나님의 허락하에 주어진 것임을 깨닫고 다시 일어서라. 하나님은 일어서는 자를 보호해 주신다. 고난의 쓴잔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영광의 자리에 오르려면 고난의 쓴잔을 각오하라. 섭리적인 믿음을 가지고 고난을 받아들일 때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가끔 다가오는 고난과 핍박을 무서워하지 말고 그로 인해 더 크고 영향력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됨을 굳게 믿으라. <20.4.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