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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적은 숫자로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 된 핵심 이유도 안식일을 힘써 지키는 관례 때문이다. 그래서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통해 많은 좋은 교훈을 얻지만 사실상 안식일을 힘써 지키는 삶 자체가 좋은 인생 관례다. 좋은 인생 관례가 있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성공 가능성도 커진다.
유대인이 목숨을 다해 안식일을 지키듯이 최선을 다해 주일을 지키라. 복을 받는 핵심 요소가 주일을 지키는 삶이다. 주일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주님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고 주일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주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주일에 예배하는 일에 전심을 다할 때 이 땅에서도 크게 축복하시고 천국에서도 크게 높여 주신다.
복된 삶을 원하면 믿음생활의 핵심 기초인 주일성수의 관례가 흔들리지 않게 하라. 주일예배는 성도가 복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재능과 지식과 자원이 부족해도 주일을 잘 지키면 그 삶이 나의 복과 성공을 지켜 준다. 주일을 힘써 지키면 믿음도 성숙해진다. 주일을 정성껏 지키는 삶은 하나님도 인정하고 사람들도 인정하고 무의식중에 자신도 인정한다. 그런 인정들을 통해 성공적인 삶의 능력이 생긴다.
부부싸움 후 교회에 나오기 싫을 때 억지로라도 나오라. 그때 남편이 보는데서 찬송하면 위선 같지만 그것은 위선적인 행동이 아니라 주일성수의 관례를 힘써 지키려는 태도다. 이 세상에 주일예배만큼 복된 것은 없다. 예배가 살면 모든 것이 산다. 봉사나 회의나 접대 때문에 예배를 소홀히 하지 말라. 예배를 중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중시하는 표시다. 좋은 인생 관례로서 주일을 힘써 지키면 하나님은 넘치는 복으로 함께해 주실 것이다. <20.5.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