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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523) - 그러다가 만난 것이 월간새벽기도였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5-22
담안편지(523) - 그러다가 만난 것이 월간새벽기도였습니다
 월새기! 월간새벽기도! 요삼일육선교회! 이한규 목사님!
 
  저에게 주어진 담 안의 시간은 절망의 시간이었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아픔과 괴롬의 시간이었습니다.
  헤쳐 나갈 수 없는 어둠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위에 더하는 자괴감과 죄책감은 헤어날 수 없는
  답답하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자녀들을 인하여 무엇보다 구원이 되시며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렇지만 어둠에서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빛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담 안에서 다시 성경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종교행사(예배)에 참여했습니다.
  갈증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예배 참석자에게 월간지 책자들과
  소식지들을 한아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받아서 계속 가지고 있기에 짐이 되어
  그냥 방 밖으로 내어놓았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월간새벽기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월새기도 처음에는
  그냥 내려놓은 월간지(소식지) 중에 하나였습니다.
   
  우연히 읽게 된 설교 한편!
  성령님의 이끄심이요 역사하심이었습니다.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월새기는 매일매일 들어야 하는
  영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매일 월새기의 말씀으로 오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중심! 매일의 시작이 된 월새기를 인하여
  이제는 이곳 담 안이 어두운 곳이 아니라
  저를 훈련하는 광야가 되었습니다.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절망하는 곳이 아니라
  새롭게 결심하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어지는,
  성숙하는, 훈련하는 광야학교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월새기! 월새기와의 만남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입니다.
  매월 제 손에 들려지는 월새기를 인하여
  월새기 사역팀과 후원자(기증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정기관 기증은 힘을 다해 지속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제는 그 어느 곳도 중단 없이 지속되어
  모든 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예수님의 일꾼들을 많이 세우는
  요삼일육선교회와 월새기의 사역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목사님! 지금 저는 혼자 서기도 버거운 때라
  힘이 되어 드릴 수 없지만...
  언젠가는 자그마한 힘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한규 목사님 힘내세요. 사역자님 모두 힘내십시요.
  부득이하게 내리신 결정!
  더 큰 전진을 위한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의 사역이 선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더 좋은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이한규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더욱더 강건하시고 힘내주세요.
  교정기관 선교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큰 은혜를 입은 가장 작은 사람이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승리하세요!
  00구치소에서 0 0 0 드림 -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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