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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큰 문제와 시련을 만날 때가 있다. 그때 어떤 사람은 낙심하고 탄식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끝났다.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나 삶의 목표를 잃지 말고 “일어나 네 발로 서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일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당하게 살라.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목표가 분명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목표를 따라 사는 한 사람의 힘은 결코 작지 않다. 로이드 게리슨(Lloyd Garrison)이 말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한 사람이 곧 다수다(One with God is majority).” 바울의 삶을 보면 그 말은 진리다. 본문을 보면 유대의 유력한 사람들 앞에서 심문을 받던 바울 한 사람이 오히려 심문하는 그들에게 자기 민족의 역사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을 본다.
왜 바울이 복음을 위해 어떤 고난도 감수했는가? 예수님을 만나 영적인 실재를 깨닫고 삶의 분명한 목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거룩한 목표 지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어정쩡한 위치에 서지 말라. 미지근한 현대 교회를 상징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주님은 말씀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 3:16).” 미지근함은 영혼을 불신으로 이끄는 사탄의 교묘한 작업 술책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선한 결단을 하고 꾸준히 나아가라. 예수 믿고 얻은 가장 귀한 축복 중 하나가 삶의 목적이 분명해진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영적인 걸인처럼 불행하게 땅의 것을 의존하며 살고 있다. 돈과 명예만을 위해 사는 약한 모습을 떨치고 일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이란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산다는 목적이 있다면 약자도 사실상 강자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소유를 가지고 부자와 빈자를 구분하지만 진짜 부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많은 영혼을 구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영혼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바쁘다고 핑계하거나 환경이 어렵다고 낙심하거나 축복이 더디 온다고 서두르지 말고 많은 영혼을 구하는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쁨과 보람 가운데 행복하게 살라. <20.6.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