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38) - 월새기를 받는 순간, 할렐루야!
월새기를 받는 순간, 할렐루야!
절로 입 밖으로 튀어나왔네요!
역시 하나님 아버지께선
‘우리가 구하는 것은 다 주신다’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된 순간이었네요. ^^
정말 감~솨 합니다.
어느 매스컴에서 ‘선교사’님들이 힘드심을 보고
저도 모르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선교 후원 계좌로 보냈네요^^
다음번에는 ‘월새기’ 문서 선교로 보낼 예정입니다.
‘월새기’를 받고 이달의 마중물을 보면서
거짓말 쪼-금 보태어 말하자면 예수님같이 된 기분이네요.
입은 옷은 빛나는 새하얀 옷이요
마음속에는 흰 우유가 흐르는 기분이네요.
이런 기분은 하나님을 믿고 처음이라
오늘 일기장에 꼭 기록해 놔야겠네요.
거듭난다는 것이 이런 것인지....
여튼 오늘은 제 인생에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겠지요. 아멘!
늘 선교 사역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실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로
휠~ 훨 날아 걸 것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가 성령충만함으로 인해
부흥할 수 있게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샬롬!
2020. 6. 2 푸르른 소나무골에서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