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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계몽해도 누명을 씌우는 일이 인간 사회에서 완전히 없어질 수 없기에 언젠가 나도 누명 쓰는 일을 당할 수 있다. 그때 너무 억울해서 죽고 싶어도 계속 꿋꿋이 살라. 하나님이 그 상황을 다 지켜보심을 믿고 의연히 대처하면 언젠가 반전의 역사가 나타난다. 세상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더욱 의롭게 심판해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것이다. 억울함을 이 땅에서 풀어 주지 않으면 하늘나라에서 풀어 주고 현재 혹은 당대에 풀어 주지 않으면 나중에 혹은 후대에 풀어 주실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 평등사상을 남용해 심지도 않고서 거두려고 하지 말라. 열심히 심은 사람과 심지 않은 사람을 똑같이 대접하지 말라. 평등사상도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공의를 바탕으로 펼쳐져야 한다. 개미와 베짱이를 똑같이 잘살게 만드는 것이 평등은 아니다. 만약 개미가 열심히 일하는데 못살고 베짱이가 펑펑 노는데 잘살면 그런 구조적인 모순을 조금씩 고쳐 나감으로 공평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노력하고 땀 흘린 만큼 받고 누리려는 마음은 의로운 마음이지만 펑펑 놀면서 남들처럼 누리려는 마음은 불의한 마음이다. 최강의 국력이나 최선의 정책도 가난을 없애지 못하고 모든 개인을 국가가 다 책임지지 못한다. 남 탓을 최대한 절제하고 힘써 땀을 흘리고 자기 개발을 하면서 미래와 노후를 지혜롭게 준비하라.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심으면 언젠가 반드시 거둘 날이 온다. <20.7.1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