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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두려워하지 말되 최대한 없도록 해야 한다. 칼을 좋아하면 칼로 망한다. 군대와 대제사장의 종들이 밤에 예수님을 잡으러 오자 베드로가 칼을 빼서 말고란 종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했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마 26:52).”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는 말씀이다.
교육의 최대 목표는 칼을 쳐서 보습으로 만드는 것이다. 칼을 만드는 교육은 망하는 교육이다. 스파르타의 교육은 칼을 만드는 교육이었고 아테네의 교육은 보습을 만드는 교육이었다. 결국 아테네가 이겼다. 북한은 증오와 살기로 보습을 만들어야 할 재원으로 핵을 만들며 동족의 가슴을 겨냥해 칼을 만들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리 통일이 절실해도 전쟁을 통한 통일은 없어야 한다.
분단은 정치와 경제 발전을 크게 막기에 언젠가 극복되어야 한다. 분단은 강대국에 기대는 상황으로 인해 민족의 주체성을 약화시키고 칼을 들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해 민족적인 양심도 약화시킨다. 퇴폐 문화와 한탕주의도 대개 칼을 든 자로부터 온다. 쓰임 받는 민족이 되려면 분단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어떻게 극복하는가? 월남은 무기로 통일했고 독일은 돈으로 통일했지만 우리는 평화의 복음으로 통일해야 한다. <20.8.1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