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52) - 폭염에 시원케 하시는 말씀의 은혜
샬롬~!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임하는
은혜와 평강과 긍휼이 요삼일육선교회와 이한규 목사님 사역 위에
항상 풍성하게 흐르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하나님과 세상 법 앞에 죄인 된 사람이지만 감히 고백 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나님의 복 주심이 월새기를 통하여 말씀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목사님 위에 더욱더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복도, 선교 후원의 은혜도 풍성해져서 월새기 사역의 확장과
(성경전권강해 100% 완성, 군부대로 확장 등등)
월새기 영어판 발행이 정하신 때에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월새기 영어판 발행 계획이 1년 남았네요.
저는 그 시간을 안타깝게도 담 안에서 맞이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후원의 손길! 동역의 손길! 로 인하여
반드시, 꼭 풍성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와 응원의 합성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월새기 첫 표지부터 마지막 표지까지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아, 영어 본문은 빼고~ ㅎㅎ) 다 읽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매일의 점검 페이지의 전체 제목과 소제목 쓰기,
감동 글귀 적기, 다짐 적기를 꼭 합니다.
그 결과를 달력 페이지에 체크하는 재미가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 체크 덕분에~ 그 체크를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늦게라도(지나서라도~) 꼭 합니다.
생활 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저의 아내와도 말씀을 나누지요~ ^^
최근에 나눈 말씀은 8월호 68P에 있는 내용입니다.
「인생은 한 문장과 같다. 인생 문장에서 내가 주어가 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목적의 가치도 떨어지고 무엇을 성취해도
공허가 따라온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어가 되면
시야가 넓어지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게 되고
그때 무엇을 성취하면 깊은 만족과 보람과 행복이 주어진다.
결국 하나님을 위해 인생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인생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재는 척도다.」
인생 문장에서 주어가 되어 주신 분,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분을 고백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월새기는 저에게 갈한 심령을 풍족하게 하는 오아시스로,
폭염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얼음 생수와 같습니다.
담 안 광야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살아있게 하는 힘입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걱정이 큽니다.
저희 00구치소에서는 다음 달부터 격주로 예배를
드릴 계획인 것으로 들었었는데... 못 모이는 것은 아닌지...
모이지 못하면 월새기를 사모하는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행히 출역자로서, 나눔 명단에 들어가 있어서,
챙겨 주심으로 감사히 받아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예배 시간이 코로나 확산으로 시작되지 못할까~~
걱정을 안고, 회개의 역사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이한규 목사님을 존경하고 감사드리고 월새기 귀한 사역에
더욱더 큰 은혜가 흐르기를 기도드립니다.
매일매일 말씀의 시원한 은혜를 주시는 이한규 목사님!
폭염에 건강하십시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8. 17 폭염에 시원케 하시는 말씀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00구치소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