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61) -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월새기>입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역에 힘쓰시는 <요삼일육선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월새기> 잘 받아서 배부하였습니다.
담당 근무자님 말씀처럼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월새기>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외부와의 접촉이 금지되어
예배나 종교 활동이 중지된 이때
<월새기>는 더욱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월새기>를 나눠주며 전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여, 지난 호 <과월호>가 있더라도 방별로 나눠주며
헛되이 버려지지 않게끔 하고 있습니다.
요즘 열왕기를 묵상하고 있는데,
회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월새기>에서도 예언서 강해를 하고 있어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때껏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주님의 심판이 있음을 잊은 채 죄를 향해 달려갔다면,
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편지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빌립보서 4:4 말씀, 요한복음 16:33 말씀
묵상하며 기뻐하며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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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월새기> 6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역 하시는데 아무 걱정 없이
10년, 20년, 30년 사역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