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69) - 이곳 제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이름을
경배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로서의 삶을 누리게 하시니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죄와 허물뿐인 자를 영원 전부터 사랑하셔서
추악하고 더러운 죄 밖에 없는 부끄러운 저에게
아버지의 은혜로 일하게 하시고 새로운 비전을 알게 하셔서
아버지의 도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부끄럽고 죄 많은 저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심령 가운데 아픔도 치유하시고 위로하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살아 계신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잊지 않고 새벽기도 말씀을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4년 가까운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야 하지만
이곳 제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주님의 일하심을 알아가면서 평안을 누릴 수 있기에
세상 그 어떤 즐거움보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주님을 깊이 누리고 더 가까워져서
세상의 유혹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대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도구로 훈련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지난 일 년 부끄럽고 죄 많은 저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도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받은 사랑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살 것입니다.
새벽기도 가족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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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