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71) - “요삼일육선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올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님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 ~
어머님께서는 평생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오셨고
저희 5남매가 잠잘 때 아침 일찍 밥 지으면서
위 찬송가를 불러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이 제 안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어두운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몸은 더러워졌지만 내 안의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켜 주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000님께도 월새기와 편지 보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000님이 읽고 세상을 바로 보는 믿음이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덕분에 엄청난 기쁨과 즐거움,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
세상에 “요삼일육선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힘이 나고 소망도 갖게 됩니다.
답장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제가 또 연락하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가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휴일 전에 도착했으면 하고 빠른 등기로 보냅니다
샬롬~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